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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1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 및 세정/코팅 전문업체인 미코[059090]는 3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9.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4% 오른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골드만, 모건스,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골드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신대양제지, 코리안리 등이 있다.

[표]미코 거래원 동향


미코의 2018년 매출액은 2274억으로 전년대비 23.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54억으로 전년대비 55.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미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미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1억원으로 2017년 64억원보다 7억원(10.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0%를 기록했다.

미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3억원, 64억원, 7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미코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