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유압실린더 등 유공압기기 및 유공압기계 제조/판매업체인 디와이파워[210540]는 3일 오후 12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3.01% 하락한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1.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와이파워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9% 늘어난 385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6% 늘어난 35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8.9%(612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와이파워 연간 실적 추이

디와이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6억원으로 2017년 34억원보다 52억원(152.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디와이파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34억원, 8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디와이파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8일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와이파워에 대해 "실적 급락은 없겠지만 향후 2~3년 중국시장 하락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PBR 0.6 배 수준으로 견조한 재무구조에 신규 거래선, 신규사업 등의 확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 황"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4,5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