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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5.2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관공서 및 미군공사 중심의 건설업체인 남화토건[091590]은 9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15.27% 오른 1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남화토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녹십자랩셀, 크라운제과우 등이 있다.

[표]남화토건 거래원 동향


남화토건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1% 줄어든 51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7.9% 줄어든 1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1%,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남화토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남화토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7년 20억원보다 -17억원(-8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2.9%를 기록했다.

남화토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남화토건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