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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 주가 +5.5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NICE그룹의 금융지원 서비스기업인 한국전자금융[063570]은 9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58%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전자금융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1% 늘어난 294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8.3% 늘어난 24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전자금융 연간 실적 추이


한국전자금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7억원으로 2017년 21억원보다 46억원(219.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전자금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7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한국전자금융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2일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동사의 무인주차장 사이트는 2017년 293개 → 2018년 400개 → 2019년 900개(+500) → 2020년 1,600개(+700~900) 계획(무인주차장 Sales: 2017년 160억원 → 2018년 240억원 → 2019년E 320억원 → 2020년E 590억원 전망)으로, 2019년 ~ 2020년은 투자(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 포함)에 집중하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은 2021년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