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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4.2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동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풍산[103140]은 9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4.27% 오른 2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풍산은 2018년 매출액 2조 7745억원과 영업이익 10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55.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9%,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풍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풍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3억원으로 2017년 541억원보다 -288억원(-53.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9%를 기록했다.

풍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5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풍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5일 박성봉, 김도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풍산에 대해 "스몰딜 타결 시, 중국 전기동 수요 회복의 긍정적 영향 예상. 2020년에도 전기동 공급 부담은 제한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