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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전사적 업무소통창달, 필(必)생산성 향상’ 다짐

2015년도 시무식서 10대 제약사 진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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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안국약품(회장 어준선)은 2일 201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사적 업무소통창달, 필생산성향상’이라는 신년 경영지침 아래 2015년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어준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도 업계 평균 이상의 성장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창립 60주년이 되는 2019년 이내에는 10대 제약사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안국약품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어 회장은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으로 모든 부서가 합심해 책임을 다할 것과 업무소통 창달로 모든 사원의 능력을 배가시키고, 훈훈한 직장분위기를 조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직원들이 2015년을 맞아 올해 소망하는 바를 발표하며 꿈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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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10대 제약사 진입이라는 목표를 위해 합심할 것을 당부했다<사진=안국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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