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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따뜻한 금융 고객 패널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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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25일, ‘따뜻한 금융 고객 패널(이하 고객 패널) 발대식’을 가졌다.
 
2015년 고객 패널 제도는 총 75명이 참여, 3개 패널 그룹으로 운영된다. 

먼저 ‘소비자보호 자문단 그룹’은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패널이 소비자보호 수준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또 ‘따뜻한 금융 서포터즈 패널’은 서비스 품질 평가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따뜻한 금융 온라인 패널’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카드를 쓰면서 느낀 개선 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게 된다.
 
이들은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 배송, 상담센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업무영역에 대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온라인, 모바일 등을 통해 신한카드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은 “고객 패널 제도는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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