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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 투정 부리는 이유는…깜짝 "다이아 반지 왜 안 해주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의 투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프러포즈 받는 박현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준혁 예비신부인 그녀는 19살 연하로 눈길을 끈 데 이어 "사람들이 우리 반지에 관심이 많다. 왜 다이아 안 해줬냐고 물어보더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거 아니냐"라는 투정으로도 이목을 모았다.

 

이어 "손가락이 너무 허전하다. 끝까지 조르고 졸라야 해주냐"라고 투정을 이어갔지만 정작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여자를 잘 모르고 멋이 없는 걸 알기 때문에 말은 그렇게 했지만 다이아몬드 반지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양준혁은 예비신부에게 감동섞인 프러포즈는 물론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 그녀는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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