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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한번도 안해줘"...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 누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시영이 출연해 성난 근육의 비밀을 공개했다. 그는 "일주일에 두 세 번씩 한강에서 10km 정도 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이 결혼 전에는 새벽 4시에 뛸 때도 같이 나와줬다"면서 "결혼 이후에는 단 한 번도 안 뛰어준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스위트 홈'에서 체지방 8%의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액션신에 대해 "남편 등 주변 사람이 걱정해 주지 않냐"는 질문에 "걱정을 안하더라. 부모님 빼고는 아무도 걱정을 안해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힘들다 그러면 무슨 소리냐고, 왜 힘이 드냐고 해서 오히려 촬영장에서 내가 '안 힘든거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는 외식업계에 큰 손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TV에 방영 될 만큼 맛집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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