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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솟구치는 서울집값…‘5억짜리 공공주택’ 16만호 짓겠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동산 해법으로 서울에 공공주택 16만호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나경원 후보의 민간공급을 정면 반박하는 형태다.

 

우 의원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부동산 정책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16만호 공공주택 공급 및 3가지 공공주택 공급대책을 설명했다.

 

핵심은 한강 강변도로에 원주민 중심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성공사례로 뉴욕 맨하탄, 철길 위 주택건설에 성공한 프랑스 파리, 독일아우토반 고속도로 위 1200세대 입주를 들었다.

 

우 의원은 민간주택 재개발, 재건축을 풀자는 안철수, 나경원 후보 정책은 토건업자들의 배만 불리는 정책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안철수, 나경원 후보가 주장하는 민간주택 공급론은 투기를 활성화시키고 원주민을 쫓아내는 정책이다”라고 비판하며 “이명박정부 뉴타운때도 원주민의 80%가 쫓겨나고 20%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16만호 공공주택 공급은 엄청난 물량을 빠르게 공급하면서, 공공자금이 주택공급에 재투자되는 선순환모델이며 원주민 이탈 제로에 비용도 절감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우 의원은 “나의 삶과 가치는 진보적 가치와 소탈한 서민의 삶이다”이라며 최근 민주당 중도층 지지율 이탈을 막고 진보의 가치로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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