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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송파 우리누리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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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서울지방국세청은 4일 서울 동남권 직원들의 증가하는 보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송파세무서 1층에 우리누리 어린이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송파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시설규모 270.6㎡, 보육정원 45명으로 교실, 유희실, 조리실 및 건물 외부에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서울청은 이날 개원한 송파 어린이집 외에도 남대문, 강서, 동대문세무서와 통합청사(서초‧역삼‧삼성)에 앞서 어린이집을 개원한 바 있다.  

서울청 관계자는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원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축했다”며 “송파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육아고충을 해결하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업무능률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원식은 임환수 국세청장과 김연근 서울청장, 한귀전 송파세무서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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