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만헌 전 서대구세무서장이 33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세무법인 리온에서 세무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지난 1일 서울 본점 업무를 시작한데 이어 19일 대구 지점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김만헌 세무사는 지난해 말 서대구세무서장의 소임을 끝으로 33년 간의 세무공무원으로의 공직을 명예롭게 마친 후 세무법인 리온을 설립했다.
김 세무사는 "세무법인 리온에서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롭게 하는 친절한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당부했다.
세무섭인 리온 대구지점의 개업소연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린다.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24길 59, 수성헤센더테라스 2708호, 2709호
▲전화: 053-587-3900
김만헌 세무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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