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경묵 전 종로세무서장이 오는 20일 ‘최경묵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최경묵 대표세무사는 세무대 4기 출신으로 지난 6월 38년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과 2국에서 조사요원 및 조사팀장, 조사4국 조사2과장으로 활동하며 조사 부문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한 바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과 인사팀장을 맡아 내부 사정에 밝으며, 금정세무서장과 종로세무서장, 마포세무서장 등 세무서 기관을 다수 운용한 바 있다.
최경묵 대표세무사는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65년 ▲인천 강화 ▲삼양종고 ▲세무대 4기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 ▲구로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장 비서실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국세청 법인세과 ▲서기관 승진(16.11.15) ▲서울청 운영지원과 인사계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사관리4계장 ▲금정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종로세무서장 ▲마포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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