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4.26% ↓

2024.08.02 14:11:09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인 대덕전자[353200]는 2일 오후 2시 7분 현재 전날보다 -4.26% 하락한 2만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덕전자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9% 줄어든 909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89.8% 줄어든 23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대덕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덕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22년 606억원보다 -576억원(-9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6%를 기록했다.

대덕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덕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민희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덕전자에 대해 "기대치 상회한 2Q24 실적: 서버향 패키지 기판 수요 증가 덕분. 하반기 실적은 느리지만 점진적 개선, 연말 다수 호재 기대. 내년에는 수익성이 상당히 개선될 수도 있을 전망.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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