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전일 대비 +7.5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2024.08.26 12:39:17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더존비즈온[012510]은 26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7.53% 오른 6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2023년 매출액은 3536억으로 전년대비 16.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91억으로 전년대비 51.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9%(348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더존비즈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22년 82억원보다 29억원(35.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더존비즈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3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에 대해 "본업 레벨 상향과 신규사업 진출 행보는 예상대로 진행 중. 3분기 영업이익으로 209억 원 전망. 외주용역 최소화와 자체 개발 시스템 고도화로 인해 수익성 개선세도 이어질 것. 하반기에 AI를 통한 수익화 성공 사례를 입증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 받을 것으로 예상. 하반기로 갈수록 AI 신제품 업셀링으로 인한 본업 이익 상향과 데이터 비즈니스에 대한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테크핀레이팅스를 통한 데이터 사업과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하는 행보도 예상대로 진행 중. 그동안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가시화될 때에는 지금과는 다른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부여할 수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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