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SBS은 2023년 매출액 9968억원과 영업이익 5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1%, 영업이익은 -68.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SBS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SB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4억원으로 2022년 412억원보다 -268억원(-6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4%를 기록했다.
SB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0억원, 412억원, 14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SBS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2일 신은정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BS에 대해 "올림픽 흥행했지만, 비용 부담이 더 클 것. 콘텐츠는 하반기. TV광고 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점을 반영해 25년 예상 OP를 약 27% 하향.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2.3만원으로 하향 조정. 1) 상반기 부진했던 콘텐츠 흥행, 2) TV 광고 매출 감소, 3) 올림픽 중계 비용 부담 등 실적 부진을 견인했던 주요인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있다고 판단.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중계권료 부담도 사라졌음. 12M 주가 수익률이 -41%이고, 25E P/E 7배 수준인 점을 고려 시, 우려도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판단돼 투자의견 BUY를 유지. 장기적으로 지켜보자."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