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산업용 모니터 업체 및 LCD모듈, 터치패널 생산업체인 토비스[051360]는 25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5.03% 오른 2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토비스는 2023년 매출액 4474억원과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3%, 영업이익은 264.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6.8%(285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토비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토비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2억원(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8%를 기록했다.

토비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토비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6일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토비스에 대해 "본업 성장과 전기차 화재예방 수혜, 주가에 미반영. 토비스 본업인 카지노용, 차량용 디스플레이 모두 순항 중.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 발생으로 자회사 글로쿼드텍의 화재예방형 전기차충전기향 통신 컨트롤러 수요 확대 기대. PER(주가수익비율) 6배의 저평가 탈피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