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6.7%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2024.09.25 13:21:55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더존비즈온[012510]은 25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6.7% 하락한 5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더존비즈온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2% 늘어난 35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1.7% 늘어난 6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9%(348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더존비즈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22년 82억원보다 29억원(35.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더존비즈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3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AI 기반의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 목표주가 7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23년 이후 서비스 개편 과정에서도 비용 효율화를 통해 실적이 뚜렷이 개선.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AI가 결합되면서 ERP 매출뿐만 아니라 핀테크에서 인터넷뱅크까지 확장될 수 있는 성장 모멘텀 기대. 국내외 AI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개선이 예상되는 소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밸류에이션의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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