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윤종건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강남구 랜드마크빌딩 14층에서 개업소연을 열고, 세무법인 이치 대표세무사(회장)로 새 출발을 한다.
윤종건 세무법인 이치 대표세무사는 지난해 8월까지 32년 공직생활 동안 여러 중책을 맡으며, 치열한 업무를 수행해야 했다.
자산‧상속‧조사 전문가로서 대구국세청장,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 남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여러 주요 보직을 맡을 만큼 신임이 두터웠다는 뜻이다.
윤종건 대표세무사는 앞으로 과거 신임 이상의 신뢰로 보답하는 세무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
윤종건 대표세무사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납세 환경조성을 이바지하는 균형감 있는 세무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지=세무법인 이치]](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0109839588_9fb5e7.png)
▲ [이미지=세무법인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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