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왕좌의게임'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1일 방송된 스크린 '왕좌의게임 시즌7' 예고편에서는 존스노우(키트 해링턴 분)가 대너리스(에밀리아 클라크 분)을 만났다.

이날 그녀는 존스노우에게 "선조인 정복자 에이곤에게 토렌 스타크가 마지막으로 충성을 맹세했으니, 너도 무릎을 꿇어야 한다"라며 충성을 요구했다.

이에 그는 "무뤂을 꿇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라며 "북쪽의 나이트킹을 막지 못 하면 다 죽는다. 믿기 힘들겠지만 나이트킹이 백귀 군단을 이끌고 내려오고 있다"며 도움을 청했다.

또한 그는 "나이트킹을 막지 못하면 왕국이 아니라 공동묘지를 다스리게 될 것이다"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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