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라오스 현지에서 발생한 댐 붕괴사고로 인해 수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의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댐이 붕괴되며 50억㎡가량의 물을 뿜어내 인근 촌락들이 피해를 입었다.
앞서 해당 수력발전 댐은 국내 기업 'SK건설'에서 시공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은 현지를 덮친 기록적인 폭우가 해당 사고의 촉매라고 강조, '붕괴'가 아닌 '범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정부 관계자는 지난 20일부터 이미 댐 상단부에서 붕괴 전조 증상으로 이상현상이 발견됐음을 지적, 이에 일각에선 "국제적 망신이다. 현지주민들은 무슨 죄냐"며 비난을 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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