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5월부터는 결혼 성수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일명 ‘스드메’라 불리는 웨딩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장을 잡거나 신혼여행 비행기 티켓도 구하기가 어렵다.
만약 이 모든 걸 대신해 주는 업체가 있다면 어떨까?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말이다.
‘블랑해리&블랑해리아뜰리에’는 해리 원장의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2019년 토탈웨딩샵으로 확장,오픈한 일산 웨딩 전문 샵이다.
일산, 파주, 김포, 문산 등 경기 서북부 지역의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들을 대상으로 웨딩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는 물론 프리미엄 드레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드레스실을 따로 준비하여 다양한 선택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예비 신랑신부의 취향과 더불어 젊고 감각있는 포토그래퍼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오더메이드 부케, 소재중심의 한복 전문점, 양복점 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준비사항을 간결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블랑해리&블랑해리아뜰리에가 기존 토탈웨딩샵과 차별성을 보이는 것은 단연 패키지 상품의 구성이다.
기본적인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스드메패키지’상품도 풀촬영과 세미촬영으로 나누었으며,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여 스튜디오 촬영을 제외한 결혼식 본식 당일을 위한 상품 ‘드메패키지’를 따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도 단일 품목 프로그램 비용에 비해 부담감을 대폭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블랑해리&블랑해리아뜰리에의 해리 원장은 “일산 근교에서 예식을 하시는 분들께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해 드리는 것은 물론,서울 강남권과 다름없는 퀄리티를제공할 목적으로 토탈 웨딩샵 오픈하게 됐다”라며“트렌드와 함께 ‘자연스럽고 간결한 아름다움’을 추구해 10년, 20년 뒤에 보아도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모습으로 연출해드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블랑해리&블랑해리아뜰리에는 수수료가 포함되는 컨설팅이 아니라 메이크업, 드레스, 스튜디오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추가비용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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