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뒤끝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냥밴드 키우기: 버스킹 고양이 밴드’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9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투게디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고양이 수집과 성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탭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100여 종의 고양이를 뽑아 나만의 방식으로 밴드를 구성하는 것이다. 기존에 볼 수 없던 냥밴드의 공연력을 키워 경쟁하는 새로운 방식도 도입했다.
뒷골목부터 지하철, 홍대 앞, 올림픽 주경기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밴드공연을 진행할 수 있어 즐거움을 준다.
권오현 대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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