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모기·초파리 걱정 없애줄 ‘방충용품’ 기획 판매

2020.07.27 16:05:55

전자파리모기채·액체전자모기향 세트 등 방충용품 강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아성다이소가 최근 코로나19로 위생과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실내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해충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을 위해 ‘방충용품 기획전’을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은 전자파리모기채, 홈키파 모기향·연소기, 파워홈 액체전자모기향 108일 세트 등 모기 방충용품을 강화했다.

 

전자파리모기채는 원터치 버튼으로 작동해 사용법이 쉽고 남녀노소 간편하게 모기를 잡을 수 있다. 살충 효과가 뛰어난 홈키파 모기향은 연소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화재 위험 없이 모기향을 안전하게 피울 수 있다.

 

파워홈 액체전자모기향 108일 세트는 모기향이 최대 108일 동안 지속돼 여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필제품도 따로 구매할 수 있다.

 


초파리를 퇴치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애드킬 초파리 트랩은 초파리의 습성을 활용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한 천연 발효초를 사용해 안전하다.

 

방충망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물구멍 방충망은 창틀 물구멍에 부착해 벌레가 들어오는 경로를 막아준다. 방충망 보수 테이프는 격자무늬로 디자인돼 미관상 어색하지 않고 테이프 형식이라 손쉽게 수리할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어나고 위생과 방역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져 방충용품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다이소의 다양한 방충용품을 활용해 해충 걱정 없는 쾌적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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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jinmk@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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