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세무사 2차 시험 장소 확정…한양공고 외 14곳

2020.11.04 11:08:2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은 14일 오는 12월 5일 치러지는 제57회 세무사회 2차 시험장 15곳을 확정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8곳, 인천과 대전 각 2곳, 부산과 대구, 광주는 각 1곳이다.

 

큐넷은 제2차 시험 수험자가 배정된 시험 장소에서 시험을 치러야 하며 이사·출장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지역을 변경하고자 할 때는 오는 27일까지 확인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일지역 원거리 시험장에 따라 불편하다는 사유로는 변경할 수 없다.

 

제57회 세무사 1차 시험은 지난 8월 8일 치러져 신청자 1만1672명 중 9506명이 응시해 81.44%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합격자는 3221명으로 33.8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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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기자 lovetow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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