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노장은 살아있다"…강남 50~60대 층이 고집한 ‘래미안’

신반포15‧반포3주구 연달아 수주…정비사업 5년 공백 ‘입증’
업계 관계자 “강남 50~60대에 브랜드 ‘안정’·‘인지도’ 통했다”
이촌동 한강맨션·흑석9구역 등 다음 사업지 거론

2020.06.03 2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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