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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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올 1분기 영업이익 글로벌 2위 폭스바겐그룹 상회2024.05.13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차그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글로벌 2위 완성차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을 처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 66조8714억원, 영업이익 6조9831억원을 각각 거둔 바 있다. 반면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 754억6000만유로(111조5500억원), 영업이익 45억9000만유로(6조7800억원)로 집계됐다. 즉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의 경우 현대차그룹에 비해 40조원 가량 앞섰지만 영업이익은 약 2000억원 낮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글로벌 1위 완성차업체 도요타그룹은 올해 1분기에 속하는 2023회계연도 4분기에 매출 11조726억엔(97조5400억원), 영업이익 1조1126억엔(9조8000억원)을 얻으며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판매 톱 5위 업체 중 현대차그룹이 10.4%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도요타그룹 10%, 폴크스바겐그룹 6.1%, 르노·닛산·미쓰비시 4.3%, GM그룹 8.7% 순으로 조사됐다. 다만 현대차그룹의 영입이익률은 BMW(11.4%)와 메르세데스·벤츠(10.7%) 등 고급 브랜드 업체에 비해선 소폭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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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2024.05.13
◇일시 : 2024년 5월 13일 ◇ 서기관 승진 ▲ 재산세제과 박정열 ▲ 지역경제정책과 정민형 ▲ 미래전략과 문희영 ▲ 국유재산조정과 조중연 ▲ 대외경제총괄과 박상현 ▲ 복권총괄과 오두현 ▲ 기획재정부 강창기 김민형 정다운 ◇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 총사업비관리과 조병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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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5.13
한국콜마그룹 지주사인 콜마홀딩스[024720]는 13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3.03% 오른 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콜마홀딩스는 2023년 매출액 6373억원과 영업이익 1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48.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5%,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콜마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콜마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2년 234억원보다 -214억원(-91.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7%를 기록했다. 콜마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88억원, 234억원, 2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콜마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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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연구원 "지방자치단체 권한 확대, 재정 지원 절실"2024.05.13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은 지난 10일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양 협의회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및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공동으로 한ㆍ일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정부와 함께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지방세·재정 전문 연구기관으로 개원 13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지방세·지방재정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지방시대 실현, 한ㆍ일 지방재정세제 개혁 방안」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국제 학술세미나에서는 이주석(前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이 「한국 중앙ㆍ지방재정 현황과 미래 방향」, 하야시자키 오사무(일본 지역활성화센터 이사장)이 「일본 지방소멸에서 지방창생으로」를 주제로 각각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네 개의 학술세션 및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이날 기조강연의 발제를 맡은 하야시자키 오사무(일본 지역활성화센터 이사장)은 일본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창생 즉, ‘지역 활성화’ 정책 추진 경과와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하야시자키 오사무 이사장은 10년 동안 시행된 ‘지역창생’ 정책이 그 목표를 완전히 달성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미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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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세청, 작전시장과 함께 근로·자녀장려금 현장홍보2024.05.13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근로·자녀장려금정기신청기간을 맞아 5월 10일(금) 인천시 작전동에 위치한 작전시장을 방문, 상인대표들과간담회를개최하여현장의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근로·자녀장려금제도안내 및 홍보를 실시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가구에 대하여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과 자녀양육을 지원하는 제도로 신청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소득・재산 등 지급요건을 심사하여 올해 8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은어려운경제상황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근로·자녀장려금 제도와 신청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장려금 홍보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확대된 자동신청 동의대상(65세이상→60세이상) 및 방문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ARS(1544-9944)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여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김동흥 상인회장은 “시장에 직접 방문하여 상인 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아주신 고객에게도 가까운 곳에서 함께 소통하며 좋은 제도를 안내해 주신 인천청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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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주가 +7.1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5.13
도로안전시설물 및 건축바닥재 제조업체인 다스코[058730]는 13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7.17% 오른 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다스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스코는 2023년 매출액 3781억원과 영업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4.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상위 15%에 해당된다. [그래프]다스코 연간 실적 추이 다스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6억원(21.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다스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28억원, 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다스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다스코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19 수망 태양광발전소 1 (58.77MW) 구조물 설치공사 64.6억원 (매출액대비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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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2024.05.13
◇일시 : 2024년 5월 13일 ▲ 감사부장 김태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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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전일 대비 +19.2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5.13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인 SNT에너지[100840]는 13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1.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9.29% 오른 1만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T에너지의 2023년 매출액은 3220억으로 전년대비 58.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08억으로 전년대비 483.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35.6%(845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NT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SNT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19억원보다 -3억원(-15.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NT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9억원, 19억원, 1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SNT에너지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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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분기 순익 5배 급증…연내 IPO ‘청신호’2024.05.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케이뱅크가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난 1월 최우형 신임 행장이 부임하면서 연내 기업공개(IPO)를 공언한 가운데, 케이뱅크가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박차를 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104억원)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한 5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이처럼 케이뱅크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신규 고객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케이뱅크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이 늘면서 신규 고객이 680만명 늘어났다. 케이뱅크의 이자이익 역시 전년 동기(1029억원) 대비 31.9% 증가한 1357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81억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157억원으로 집계됐다. 케이뱅크는 고객과 여수신이 모두 늘며 외형성장을 달성했다. 고객 수가 지난해 말보다 80만명 늘어난 1033만명으로 집계됐는데, 2021년 2분기 이후 단일 분기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케이뱅크의 고객이 된 셈이다. 1분기 말 수신잔액은 직전 분기(19조700억원) 대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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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메디칼,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64% ↑2024.05.13
외과용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인 세운메디칼[100700]은 1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6.64%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1,26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세운메디칼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5% 늘어난 68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8.8% 늘어난 16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1%(1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세운메디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세운메디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2년 30억원보다 8억원(2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7%를 기록했다. 세운메디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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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전일 대비 +15.4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5.13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지엔씨에너지[119850]는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5.42% 오른 8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3.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의 2023년 매출액은 1664억으로 전년대비 12.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10억으로 전년대비 8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14억원(17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지엔씨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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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 주가 +17.2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5.13
전력산업용 차단기, 개폐기 및 플라즈마 제조업체인 비츠로테크[042370]는 1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7.29% 오른 1만 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6.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비츠로테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늘어난 352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9% 줄어든 2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비츠로테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츠로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9억원으로 2022년 97억원보다 32억원(33.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6%를 기록했다. 비츠로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0억원, 97억원, 12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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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5.13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한 치킨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 교촌에프앤비[339770]는 1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4.37% 오른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교촌에프앤비는 2023년 매출액 4450억원과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8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0%,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교촌에프앤비 연간 실적 추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3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교촌에프앤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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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2024.05.13
◇일시 : 2024년 5월 13일 ◇ 실장급 전보 ▲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류경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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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티알,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9% ↑2024.05.13
식자재 수입 및 유통업체인 보라티알[250000]은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5.9% 오른 1만 2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5.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보라티알의 2023년 매출액은 769억으로 전년대비 10.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31억으로 전년대비 23.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보라티알 연간 실적 추이 보라티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52억원보다 -18억원(-34.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6%를 기록했다. 보라티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보라티알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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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텍, 주가 +6.3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5.13
컨택센터 전문업체인 브리지텍[064480]은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6.39% 오른 7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7.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브리지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2% 줄어든 53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1% 늘어난 4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브리지텍 연간 실적 추이 브리지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1억원(11.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브리지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9억원, 1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브리지텍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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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88% ↑2024.05.13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물류시스템 등 자동화설비 제조업체인 에스에프에이[056190]는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7.88% 오른 2만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스에프에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에프에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늘어난 1조 881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9% 줄어든 85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에스에프에이 연간 실적 추이 에스에프에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4억원으로 2022년 463억원보다 -349억원(-7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3%를 기록했다. 에스에프에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에스에프에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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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물가 고공행진에 ‘역(逆)슈링크’ 제품 '봇물'2024.05.13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제유가 상승과 고환율의 영향으로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서민경제 부담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역슈링크’ 먹거리가 줄줄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먹거리 물가의 고공행진으로 서민들의 장바구니가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는 데 따른 자연스런 반응으로 읽힌다. 김밥, 햄버거, 치킨 등 외식업계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식음료업계에 제품 가격은 그대로 받으면서 용량은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이 만연한 가운데 가격을 낮추거나 용량을 늘린 ‘역(逆)슈링크’ 제품들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용량 PET소주에 돈가스, 컵시리얼, 피자, 스틱커피, 핫도그 등 다양하게 출시 ㈜선양소주는 국내 최저 도수(14.9도)·최저 칼로리(531kcal) 소주인 ‘선양’의 640㎖ PET 제품을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였다. ‘선양’ 640㎖ PET는 선양소주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3,300원에 판매되는 640㎖ 페트병 소주 대비 동일한 용량에 정상가 3,000원으로 더 저렴한 것이 특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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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024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후원2024.05.1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리테일은 13일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 주제는 '기후 변화'로, 기후 변화와 소비자 문제 등에 대해 3분 이내 영상이나 8∼10장의 카드뉴스를 17∼31일 접수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수상작은 전국 소비자학과가 있는 대학교와 소비자교육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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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엘,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1.2% ↑2024.05.13
휴대폰 부품 개발 및 생산기업인 유아이엘[049520]은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1.2% 오른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78.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아이엘의 2023년 매출액은 3322억으로 전년대비 -0.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87억으로 전년대비 50.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유아이엘 연간 실적 추이 유아이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2년 25억원보다 -11억원(-44.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아이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유아이엘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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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 1천만뷰 돌파2024.05.1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제일기획은 13일 자사가 제작한 신한은행·신한카드의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천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광고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걸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기용해 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담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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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동향] 회원권시장의 달라진 수급여파와 그 문제점은?2024.05.13
(조세금융신문=이현균 회원권 애널리스트) 지난 4월 사단법인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에 운영 중인 522개 골프장의 2023년 국내 골프장 내장객이 총 4772만여 명(2022년 5058만여 명)으로 2022년에 비해 대략 5.7%(286만여 명)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면서 해외 골프투어가 급증했다. 그래서 국내 주요 관광지의 골프 수요 감소가 클 것으로 이미 예상된 바이기도 했으나 지역별로 가장 타격이 큰 곳으로 역시 제주도가 지목됐다. 같은 조사기간 동안 제주는 15%가량 내장객이 줄면서 제주도는 타 지역에 비해 향후 업황에 대한 불안스런 우려감이 증폭되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도 2023년 지역별 연간 회원권지수로는 수도권에 뒤를 이어 8.7% 상승했고 주요 상승종목에서도 제주 ‘나인브릿지’가 122% 상승으로 1위, 2위 또한 ‘해비치제주’가 71% 상승의 기염을 토하는 등, 시장에서도 미처 예측치 못한 놀라운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를 보면서 거론할만한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필자는 과거와 달라진 시장 환경에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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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초록우산·적십자사 등에 성금 7천만원 기탁2024.05.1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세 곳에 성금 7천14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에 따르면 성금은 대상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천원이나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내는 '급여 우수리 제도'를 통해 모은 기부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마련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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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굿네이버스, 교육취약계층 학생 사랑의 장학금 기탁2024.05.1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굿네이버스에게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을 위한 기탁금 총 5억원을 전달받는 '2024년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을 13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탁금은 교육취약계층 학생 1천543명을 위한 희망 장학금, 주말 조식 지원, 위기 가정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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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쿠팡 특별 세무조사 착수…서울청 국제조사국 투입2024.05.12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쿠팡이 국세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달 서울 소재 쿠팡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통상 역외 탈세 등 일부 이슈에 대해서는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벌인다. 이번 쿠팡 세무조사는 비정기 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미국 법인인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와 계열사 간 거래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Inc가 있는 미국 델라웨어주는 조세회피처로 분류되는 지역 중 하나다. 쿠팡Inc는 한국 쿠팡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쿠팡 측은 세무조사 중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특별 세무조사는 아니라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통상적인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은 공정거래법·하도급법 등 위반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다수의 조사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쿠팡의 '중도 해지 고지 미비 의혹'과 관련해 지난 7일 쿠팡 본사를 상대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실적이 저조한 일부 자체상표(PB)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하도급 업체에 비용을 전가했다는 의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