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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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탈세 혐의 '케이이엔엠' 고강도 세무조사 착수2024.05.1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와 장도연 등 연예인들에게 억대 출연료를 미지급해 논란이 됐던 케이이엔엠이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필드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달 중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이 케이이엔엠을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케이이엔엠은 지난 2020년 말 소속 연예인들에 대해 출연료를 미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실제로 방송인 이경규와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유상무, 이은형, 허안나, 배지현, 허송연, 홍예슬, 김규종, 김상혁, 김성원, 류근지, 장기영, 김철민, 김여운, 조준호, 이원석, 박상현, 이영준 등은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회사를 나왔다. 당시 출연료 미지급 사태는 매니지먼트사인 케이이엔엠의 모회사인 코엔미디어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예능 제작사인 코엔미디어가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에게 지급해야 할 출연료를 예능 프로그램 제작비로 쓰는 등 무리한 경영으로 인해 자금부족 사태가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달 중순 벗방 방송사·기획사와 BJ(12건), 온라인 중고마켓의 명품 판매업자(5건), 부당 세액 감면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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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코리아,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2% ↓2024.05.17
영화, 배급, 자막 감수 및 제작 업체인 코퍼스코리아[322780]는 17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2% 하락한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퍼스코리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코퍼스코리아는 2023년 매출액 446억원과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2.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1.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하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1.9%(107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퍼스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퍼스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4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9%를 기록했다. 코퍼스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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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예방2024.05.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17일 한-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예방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에서 정 회장은 2014년 개소한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프로젝트를 후원했던 인연과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토지관리 도시건설부 장관을 만났던 경험을 전하며, 캄보디아의 한국 기업 투자유치 정책과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관심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현재 대우건설이 검토하고 있는 캄보디아 현지 진출 계획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며 “캄보디아의 신도시 및 부동산 개발사업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며 “이러한 신도시 및 산업단지 등의 개발사업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본의 유치로 캄보디아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하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한-캄 우정의 다리 사업에 대우건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희망한다”며 “이번에 체결된 월드브릿지 그룹과의 MOU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주시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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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 출시2024.05.17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2024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라인업을 늘려 소비자들이 더 많은 AI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측은 “대표 프리미엄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핵심기능인 AI 기능과 냉각 기능은 유지하고 식재료 보관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과 외관은 동일하지만 19리터 확장된 861리터 저장 용량으로 더 많은 식재료 보관이 가능하고 대파, 부추 등 길쭉한 채소를 손쉽게 넣을 수 있는 ‘긴채소 보관실’로 한층 편리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력한 탈취 효과의 ‘UV 청정 탈취기’가 탑재돼 부착균은 살균하고 냉장고 내부 음식 냄새를 잡아주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며 “또한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2등급을 획득했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AI 절약 모드 2단계 설정할 경우 최대 23%까지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외에도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선반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내부 카메라가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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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무역협회2024.05.17
◇일시 : 2024년 5월 17일 ▲ 제32대 이사 겸 한일교류특별위원회 이사 김녹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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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구속영장 기각2024.05.17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횡령·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수사당국이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을 상대로 수사에 더 집중할지 주목된다. 앞서 경찰이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신청하자 태광그룹측은 이호진 전 회장의 혐의 대부분이 김기유 전 의장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기유 전 의장은 태광그룹 재직 당시 그룹 내 2인자로 알려졌다. 17일 수사당국 및 재계 등에 따르면 전날인 16일 서울중앙지법(남천규 부장판사)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회장을 상대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날 법원은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와 다툼의 여지 ▲일부 범죄 사실의 공모 또는 지시 여부에 대한 증거관계 ▲피의자의 주장 내용 ▲수사 진행 경과 ▲피의자의 사회적 유대관계 등을 종합한 결과 구속 사유 및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난 13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호진 전 회장이 그룹 임원들을 계열사에 근무하는 것처럼 꾸며 허위 장부를 작성해 급여를 되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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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 거래량 강세... 주가는 -5.12% 하락2024.05.17
NICE그룹의 금융지원 서비스기업인 한국전자금융[063570]은 17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5.12% 하락한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3.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전자금융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5% 늘어난 365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8.2% 늘어난 2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6%,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26.5%(766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전자금융 연간 실적 추이 한국전자금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29억원보다 -13억원(-44.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전자금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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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에프앤지,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12% ↑2024.05.17
냉동·냉장식품 전문제조업체인 마니커에프앤지[195500]는 17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2% 오른 3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에프앤지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3% 늘어난 101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4%(13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마니커에프앤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마니커에프앤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마니커에프앤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1억원, 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마니커에프앤지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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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62% ↑2024.05.17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보성파워텍[006910]은 1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5.62% 오른 3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보성파워텍은 2023년 매출액 785억원과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보성파워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보성파워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를 기록했다. 보성파워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0원, 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보성파워텍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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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홀딩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05% ↑2024.05.17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을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는 17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05%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크라운해태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2023년 매출액 1조 355억원과 영업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84.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크라운해태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7억원으로 2022년 161억원보다 -54억원(-33.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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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免, 중소기업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으로 동반성장 이끌어2024.05.1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한국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해 동반성장과 지속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신세계면세점은 17일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유통 기업이 손잡고 중소기업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에 따라 2023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K뷰티에 한정했던 사업이었다면 올해는 K패션과 K푸드, K리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6월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신청한 중소기업 중에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75여개 중소기업 브랜드를 선정해 진행된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선정된 75개 브랜드가 참여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기획전 추진을 통해 매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 광고 ▲본점 DID ▲온라인 배너 ▲SNS 채널 ▲앱 푸시 등 자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촉 및 홍보 마케팅도 지원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국내 유망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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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38% ↑2024.05.17
식음료 ODM 제조업체인 흥국에프엔비[189980]는 17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5.38% 오른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흥국에프엔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흥국에프엔비의 2023년 매출액은 1011억으로 전년대비 4.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3억으로 전년대비 -2.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흥국에프엔비 연간 실적 추이 흥국에프엔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21억원보다 -3억원(-14.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1%를 기록했다. 흥국에프엔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21억원, 1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흥국에프엔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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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55% ↑2024.05.17
제약, 바이오 기업인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은 17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55% 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구바이오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6% 늘어난 215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2% 줄어든 1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10.6%(207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구바이오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16억원(12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7%를 기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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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오양,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82% ↑2024.05.17
원양어업 및 수산물 가공 영위기업인 사조오양[006090]은 17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7.82% 오른 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사조오양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조오양은 2023년 매출액 3915억원과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59.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5%,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사조오양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사조오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22년 22억원보다 14억원(63.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1%를 기록했다. 사조오양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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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우롱' 어디까지? 해외 유명브랜드 스마트폰 위조 판매자 '덜미'2024.05.1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중국산 위조 스마트폰으로 총 46억 상당 불법 물품 9300여점을 수입해 오던 A씨가 관세청에 적발됐다. 관세청은 마산세관이 오픈마켓을 통해 위조 스마트폰을 판매한 A씨(30대, 男)를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월 마산지청에 불구속 고발·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중국산 위조 스마트폰 1400여개를 국내 대형 오픈마켓 12개 사를 통해 구매대행 형태로 판매하며 3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특히 중국산 위조 스마트폰을 해외 유명브랜드 스마트폰의 리퍼브 제품으로 속여 정품 가격(모델별:55~158만원)보다 약 60% 저렴한 22~70만 원대에 판매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또한 A씨는 5천여명의 구매자들에게 고가의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판매하면서, 수입 통관 시 납부해야 할 관세 등을 물품의 가격에 포함해 판매한 후 실제 수입신고 시에는 관세 등이 면제되는 가격으로 허위 신고하는 수법을 사용해 2억원 상당의 세금을 포탈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는 미국돈 150달러 이하의 자가소비용 물품은 수입 통관 시 관세, 부가가치세가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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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5.17
청정원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식품기업인 대상[001680]은 17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8.0% 오른 2만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상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상은 2023년 매출액 4조 1075억원과 영업이익 12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상 연간 실적 추이 대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6억원으로 2022년 287억원보다 -71억원(-2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대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94억원, 287억원, 21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상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권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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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배준영 의원과 해상풍력 관련 심포지엄 개최2024.05.1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광역시가 새로운 친환경에너지 허브로 거듭난다. 핀포인트뉴스는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배준영 의원실(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주관으로 ‘인천해상풍력 추진의 당면과제와 효과’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스마트해양학회, (사)미래탄소둥립포럼, 핀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등이 후원한다. 핀포인트뉴스는 특히 해상풍력발전단지 등 청정에너지 개발을 통해 인천시가 한국의 새로운 친환경에너지 허브로 성장해야 하다는데 인식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삼면이 바다라 국토 면적에 비해 긴 해안선을 보유했다. 인천 등이 위치한 서해나 남해 일부 지역은 수심이 깊지 않아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발전의 핵심 가치 사슬 중 하나인 조선해양분야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큰 매리트다. 한국은 무엇보다 전 세계 10위권 에너지 수요국이자 에너지 전환 수요가 높아 전력시장이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 한국의 풍력발전 비중은 2022년 기준 0.54% 수준이다. 덴마크 55.3%, 독일 21.63%, 영국 21.17%, 스페인 21.72%, 호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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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8.57%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24.05.17
오리육 및 오리털 생산 가공업체인 정다운[208140]은 17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8.57% 하락한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정다운의 2023년 매출액은 1855억으로 전년대비 1.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58억으로 전년대비 9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정다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정다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22년 31억원보다 21억원(6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7%를 기록했다. 정다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정다운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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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당기순익 119.7% 증가…5분기 만에 흑자 전환2024.05.1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애큐온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19.7% 증가한 40억6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5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셈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업권의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신규 취급 및 자산의 질적 개선과 수신 상품 포트폴리오 재구성 등을 통해 올해 1분기 흑자를 실현했다”며 “지난해 개인신용대출 중심으로 건전성이 악화되자 기존 개인신용대출 모형과 전략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수정하는 데 총력을 다한 결과다. 수신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조달 금리를 인하한 것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 지난해 1분기 11.62%에서 올해 1분기 12.02%로 끌어올렸다. 향후 애큐온저축은행은 개인신용대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적극적으로 활용, 신규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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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3.66% ↑2024.05.17
원양어업 및 수산식품 제조업체인 한성기업[003680]은 1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3.66% 오른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성기업은 2023년 매출액 3206억원과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14.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9.7%(28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성기업 연간 실적 추이 한성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2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1%를 기록했다. 한성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성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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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포용금융 성큼…보호시설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2024.05.1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이 보호시설 청소년 대상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7일 DGB금융은 대구상공회의소 위치한 DGB금융체험파크에서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함께 보호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정보 제공 및 금융 기초지식 함양을 위한 ‘청년파인업2’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용돈관리‧저축‧소비‧투자 주제별 강의와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참가자가 직접 경험하며 학습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기초 정보를 통해 금융적 판단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청소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구지역 소재 보호시설 청소년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직 DGB대구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 12명이 교육 강사로 직접 참석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금융교육을 다양한 보드게임과 함께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저축의 중요성과 적금‧예금의 차이를 알 수 있었고, 특히 현직 은행원이 직접 알려주셔서 더욱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DGB금융은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지난 3월 ‘포용금융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총 8회에 걸친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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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지스틱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43% ↑2024.05.17
한솔그룹 계열의 물류 전문회사인 한솔로지스틱스[009180]는 1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3.43% 오른 2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솔로지스틱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2023년 매출액 7265억원과 영업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4%, 영업이익은 -27.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솔로지스틱스 연간 실적 추이 한솔로지스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2억원으로 2022년 62억원보다 10억원(16.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솔로지스틱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한솔로지스틱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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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유산청2024.05.17
◇일시 : 2024년 5월 17일 ◇ 고위공무원 ▲ 기획조정관 황권순 ▲ 유산정책국장 임영아 ▲ 문화유산국장 이종희 ▲ 무형유산국장 윤순호 ▲ 국립고궁박물관장 정용재 ▲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 김연수 ▲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 김성배 ◇ 과장급 ▲ 대변인 정영훈 ▲ 국가유산산업육성팀장 신성희 ▲ 지방소멸위기유산대응단장 여규철 ▲기획재정담당관 변지현 ▲ 혁신행정담당관 정규연 ▲ 법무감사담당관 류소명 ▲ 디지털정보담당관 박근용 ▲ 운영지원과장 박정섭 ▲ 정책총괄과장 김종승 ▲ 안전방재과장 이재원 ▲ 교육활용과장 김재일 ▲ 세계유산정책과장 이예나 ▲ 국외유산협력과장 박형빈 ▲ 문화유산정책과장 배민성 ▲ 근현대유산과장 최재혁 ▲ 수리기술과장 김재길 ▲ 역사유적과장 김명준 ▲ 역사문화권과장 조주성 ▲ 유적발굴과장 김동대 ▲ 건축유산팀장 김영호 ▲ 민속유산팀장 고정주 ▲ 고도보존육성팀장 김윤수 ▲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장 김창권 ▲ 자연유산정책과장 여성희 ▲ 동식물유산과장 임종덕 ▲ 명승전통조경과장 최영호 ▲ 지질유산팀장 문선경 ▲ 무형유산정책과장 조동주 ▲ 지정심사과장 방인아 ▲ 전승지원과장 장구연 ▲ 조사연구기록과장 임형진 ▲ 현충사관리소장 이신복 ▲ 국립무형유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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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김영,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5.17
학원운영업, 교육용 솔루션,컨텐츠 개발, 제작, 판매하는 기업인 아이비김영[339950]은 1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7.58%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이비김영의 2023년 매출액은 947억으로 전년대비 9.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9억으로 전년대비 190.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아이비김영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비김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2년 23억원보다 3억원(13.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3%를 기록했다. 아이비김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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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52% ↑2024.05.17
분유, 시유 및 유음료 제조, 판매업체인 매일유업[267980]은 1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5.52% 오른 4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일유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2023년 매출액 1조 7830억원과 영업이익 7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9.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매일유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매일유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0억원으로 2022년 100억원보다 110억원(1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6%를 기록했다. 매일유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