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중랑구 망우3동과 중화1동, 마포구 대흥동 등 모아타운 4곳에 주택 5천600여 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 173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등 총 4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곳은 모두 모아타운으로 신월동 173번지 일대,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마포구 대흥동 535-2 일대 등 4곳이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공동 개발하는 모아주택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는 도로가 좁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데다 생활서비스 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이 일대에 모아주택 4곳을 조성해 총 1천494세대를 공급한다. 시는 도로와 건축한계선을 활용해 새롭게 조성되는 신월동 모아타운 중앙공원과 연계되는 남부순환로 46길, 42길에 보행녹도를 계획하고, 주거지 내 녹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110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9, 26, 37, 39,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9억5천79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6명으로 각 4천75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27명으로 14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7천57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7만2천26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덕란(향년 85세)씨 ▲ 별세 : 2024년 2월 23일 오후 ▲ 빈소 :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05호실 ▲ 발인 : 2024년 2월 26일 오전 7시20분 ▲ 전화 : 053-200-646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스닥 상장사 테크윙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4일 테크윙은 전날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2%로 배당금 총액은 46억4626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올해 4월9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스닥 상장사 파루가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 24일 파루는 전날 공시를 통해 다음달 29일 오전 9시 전남 순천 서면 산단4길 12 파루 본사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제29기 별도·연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 박상규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주요 안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4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8∼2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L당 17.6원 오른 1천627.5원이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직전 주 대비 13.5원 상승한 1천709.0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22.0원 오른 1천600.1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의 주간 휘발유 평균 가격은 작년 12월 첫째 주(1천710.3원) 이후 11주 만에 1천700원을 돌파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천635.3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595.1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6.9원 오른 L당 1천529.5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지속되며 소폭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82.3달러로 직전 주보다 0.5달러 올랐다. 다만 국제 휘발유 가격은 2.5달러 하락한 95.0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3.2달러 내린 106.0달러였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주가량 지나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된다. 대한
◇일시 : 2024년 2월 23일 ◇ 실장급 승진 ▲ 무역투자실장 최우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23일 ◇ 국장급 승진 ▲ 주거복지정책관 이기봉 ▲ 외교부 중국 주재관 오원만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김기용 ▲ 산업입지정책과장 김민태 ▲ 철도운영과장 강욱 ▲ 감사담당관 정승현 ▲ 혁신행정담당관 박정호 ▲ 정보보호담당관 김용옥 ▲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장 김희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23일 ▲ 행정혁신본부장 정의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23일 ▲ 전략기획경영본부장 최종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3일 종합건설업체 1만2천892개사를 대상으로 건설인력 고용지수를 산정해 발표했다. 건설인력 고용지수는 100억원 이상 공공 공사에 적용하는 종합심사낙찰제의 평가요소 중 하나로, 고용을 많이 하고, 임금 체불이 없는 기업일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올해엔 상위 10%인 1천289개사가 1등급을 받았고, 1천288개사는 최하위 6등급으로 분류됐다. 건설고용지수는 23일부터 공제회 시스템(http://wedi.cw.or.kr)에서 로그인 후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면세점은 23일 쇼핑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자 글로벌 결제 기술기업 비자(Visa)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비자는 전 세계 200여개국 규모의 페이먼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억3천만개가 넘는 가맹점에서 결제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브랜드 선호도와 이용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우선 롯데면세점은 국내외 자사 매장을 방문한 비자 이용 고객에게 상품 할인을 해주거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페이를 증정하고 LDF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 고객 데이터와 분석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도 전개하기로 했다. 연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잡은 롯데면세점은 비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해외 매출 증가세에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올해 전 세계인의 해외여행 및 쇼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높은 시너지 효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패트릭 스토리 비자코리아 사장은 "롯데면세점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비자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T&G 차기 사장 후보로 방경만(53) 현 KT&G 수석부사장이 낙점됐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22일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결정해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KT&G 사장이 바뀌는 것은 9년 만인데, 차기 대표이사 사장 선임은 최종적으로 3월 말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유력한 차기 사장 후보로 꼽혀온 방 수석부사장은 KT&G 총괄부문장으로 백복인 현 사장과 함께 이사회 사내이사 2명 가운데 1명이다. 지난 1998년 KT&G(국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햄프셔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방 수석부사장은 브랜드실장 재임 때 초슬림 담배 제품인 '에쎄'(ESSE)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수출국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브랜드, 마케팅, 글로벌, 전략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한 전자담배 등 3대 핵심사업 중심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2만1천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한다. LH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간참여 사업)은 LH 등 공공시행자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LH는 지난 2014년부터 총 4만7천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130여개 건설사 및 설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참여 사업 신규 공모 계획과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LH는 올해 27곳의 후보지에서 총 2만1천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택 공급유형 또한 분양주택인 뉴홈, 통합공공임대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후보지는 하남교산, 남양주왕숙과 같은 동일·인접지구를 패키지화한 착공 선도지구를 포함하고 있어 도심 주택 공급을 더욱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는 공사비 상향, 물가연동제 즉시 반영 등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해 민간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선수촌 아파트 단지가 밤새 내린 눈으로 눈꽃이 활짝 폈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9시를 기해 인천 전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인천 누적 적설량은 중구 10.9㎝, 부평구 10.2㎝, 연수구 9.5㎝, 강화 교동면 9.2㎝, 연평도 5㎝이다. 출근길에서 만난 한 시민은 "때 늦은 폭설로 설경이 장관이다, 하지만 출근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조금 일찍 나왔다" 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민 가구당 총자산은 9억5천361만원이고 대출액은 평균 9천21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시내 382만가구(740만명)의 주거·소비·금융 패턴 등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서울시민 라이프스타일 재현 데이터'(2022년 3분기 기준)를 22일 처음 공개했다. 재현 데이터란 실제 데이터와 통계적 특성이 유사해 실제 데이터를 분석한 것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인공적으로 재현해 생성한 가상 데이터를 말한다. 시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재현데이터를 개발했다.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한 가명결합데이터 샘플을 전체로 확대·재현한 것으로 원본의 통계적 특성은 유지하면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없다. 이번에 공개한 재현 데이터는 서울시민의 금융 현황과 소비패턴 등 두 가지다. 가명결합데이터를 기반으로 18세 이상 서울시민 10%(74만명)의 샘플을 가지고 작성했다.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서울시 가구당 평균 총자산 평가금액은 9억5천361만원, 평균 대출금액은 9천210만원, 연평균 소득은 7천369만원이었다. 대출이 있는 1인 가구 약 62만가구 중 23.2%, 다인가구 약 140만가구 중 13.3%는 소득 대비 부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556명이 추가로 인정됐다. 22일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전날 제22차 전체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720건 중 556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81건은 부결됐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했거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아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61건은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앞선 심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을 낸 38명 중 16명은 피해자 요건을 충족한다는 사실이 확인돼 이번에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9개월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2천928명으로 늘었다. 전체 신청 가운데 80.8%가 가결되고, 9.4%(1천497건)는 부결됐으며, 6.5%(1천95건)는 적용 제외됐다. 긴급한 경·공매 유예는 지금까지 모두 787건 이뤄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과 독일을 대표하는 경제단체가 양국 경제 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1일 독일경제인협회(BDI)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49년 설립된 독일경제인협회는 현재 약 10만개에 달하는 회원사로 구성된 독일 최대 산업협회로, 두 단체는 1975년 설치된 경제협력기구 '한독산업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원회 설치 당시 체결했던 내용을 보완하는 성격이다. 양국 기업인과 정부 인사를 초청해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정기적으로 열고 양국 간 글로벌 통상현안에 대한 공동 목소리를 내기로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두 단체는 내년 서울에서 공동 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과 볼프강 니더마르크 독일경제인협회 이사는 오는 6월 예정된 유럽의회 선거와 이에 수반될 국제통상 질서의 변화에 양국 경제계가 공동 대응하고, 기존 제조업 중심으로 진행된 경제협력을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유후랑 님(향년 91세) ▲ 별세 : 2024년 2월 21일 ▲ 발인 : 2024년 2월 23일 ▲ 빈소 : 안동의료원 장례식장 국화원 2호실 ▲ 전화 : 010-4711-383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순애(전 서울시의원·향년 만 73세)씨 ▲ 별세 : 2024년 2울 21일 오전 3시30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4년 2월 23일 오전 5시 ▲ 전화 : 02-2227-755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