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39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6일 세무사로 새출발한 황희곤 전 서초세무서장이 오는 15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법인 다솔의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한다. 황 전 서초세무서장은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동료, 선후배 등 많은 분들의 성원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9년간 국세행정을 수행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개업소연> ▲일시 : 2015년 7월 15일(수) 11:00~20:00(취임식 행사 19:00) ▲장소 : 세무법인 다솔 본점 ▲문의 : 02-550-2074(세무법인 다솔) <주요 약력> ▲서초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3과장 ▲진주세무서장 ▲국세청 조사국/국제조세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조사팀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조사반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서기관) ▲마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반포세무서 재산세과장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세무학석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전재원 前 강동세무서장(사진)이 지난 6월 30일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가현택스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세무사로 새출발에 나선다.전 세무사는 오는 15일 개업소연을 갖고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그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아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재정경제부 세제실 및 국세청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정협조자로서 역할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개업소연△상호 : 가현택스 세무회계사무소△일시 : 2015년 7월 15일(수) 11시~21시△장소 : 서울 강동구 진황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 2013년 국세청 개청 이래 첫번째 검사 출신 감사관으로 화제가 됐던 양근복 전 국세청 감사관(사진)이 오는 17일 개업소연을 열고 변호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양 전 감사관은 지난달 25년간의 공직을 마치고 국세청에서 퇴임한 이후 이달 1일부터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는데, 그가 둥지를 튼 곳은 조세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고성춘 변호사의 사무실. 양 전 감사관이 대형로펌 등을 선택하지 않고 고 변호사와 함께 하기로 한 것은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 때문이다. 양 전 감사관과 고성춘 변호사는 광주제일고 동기동창으로, 고교 2학년 때는 같은 반이었던 적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양 전 감사관이 국세청 감사관을 하기 전 고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을 정도로 서로 지속적인 교류를 해 왔다. 양 전 감사관은 앞으로 고 변호사와 함께 협력하며 주로 조세 형사법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양근복 전 감사관은 광주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1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21기로 수료했다. 이후 검사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광주지검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대구지검 김천지청 부장검사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김봉옥 前 안양세무서장(사진)이 지난 6월 30일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인생 2막에 나선다.김 세무사는 오는 13일 개업소연을 갖고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그는 “오늘이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아껴준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개업소연△상호 : 김봉옥 세무회계사무소△일시 : 2015년 7월 13일(월) 11시~21시△장소 :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150, 2층 203호(당정동 545-6, 맥시움B/D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류효석 前 동안양세무서장이 지난 6월 30일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촌세무법인 부회장 및 대표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류 세무사는 오는 14일 개업소연을 갖고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그는 “오늘이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아껴준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개업소연△ 상호 : 이촌세무법인△ 일시 : 2015년 7월 14일(화) 11시~21시△ 장소 : 경기도 안양시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주관하는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국내외 전기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일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개최했다. 전기의 날 기념식은 115년전인 1900년 4월 10일, 가로등 3개가 종로 전차 정류장에 점등됨으로써 우리나라 최초로 민간에 전깃불이 밝혀진 ‘전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이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수배전반 전문 제조업체를 설립해 지난 25년 간 꾸준한 기술개발과 혁신적인 제품을 생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강형원 前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해 40여년의 공직을 마치고, 오는 4월 10일 세무법인 정우에서 고문으로 개업 소연을 갖는다. 강 고문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필요할 때 마다 도움을 줬기 때문에 무사히 공직을 마칠 수 있었다며 도와주신 선ㆍ후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꽃피는 봄에 인생의 새 출발을 준비하면서 “세상의 소금이 제대로 맛을 내는 일을 해보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강 고문은 공직 생활 중에 평생을 갱상일층루(更上一層樓)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아왔다. 앞으로 새 출발을 하면서도 좀 더 높고 멀리보는 更上一層樓의 삶을 살겠다는 각오다. [강형원 고문 프로필] 2014. 12 대구지방국세청 청장 /2013 중부국세청 세원분석국 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 과장 /국세청 전자세원과 과장 /속초세무서 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개업소연 △상호:세무법인 정우 △일시:2015년 4월 10일 (금) 11:00∽21:00 △장소:서울시 서초구 서우로 19. 서초월
(조세금융신문) 신상완 前삼성세무서 법인세1과장이 지난해 12월 31일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법인 하나 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신 세무사는 오는 12일 개업소연을 갖고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그는 “이렇게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성실한 협조자로서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개업소연△
(조세금융신문) 지난해 연말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백순길 前 삼성세무서장이 오는 10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법인호연 강남점’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 백 세무사의 개업소연은 오는 10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시 논현동 소재 삼원빌딩에서 열린다. 일시 : 2월 10일(화) 11~21시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651 삼원빌딩 4층(논현동 210-1) 전화 : 02-2070-0280(사무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 지난 연말 동수원세무서를 끝으로 38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김승렬 전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이 오는 29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 새출발한다. 김승렬 세무사는 이달 초 수원시 영통구 소재 동수원세무서 인근에 사무실을 열고 세무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 세무사는 “38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납세자 권리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오랜 기간 조사 분야에서 일한 경험으로 납세자 권리 구제 등 납세자를 대변하는데 주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개업소연 △일시: 2015년 1월 29일(목) 11시~21시 △장소: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5 센타프라자 508호 △문의: 031-205-3200(사무실) ◆김승렬 전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 세무법인 자성 동수원지점 ▲56년 ▲전남 장흥 ▲조대부고 ▲9급 공채 ▲서울청 조사3국 4과 ▲역삼서 조사계장 ▲서울청 조사3국 2과 ▲강릉서 재산법인세과장 ▲안산서 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