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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속보] 미, Fed 기준금리 인상 6월 전망

(조세금융신문) 국제금융 속보 

시장동향

[ 주가 ] 미국 증시 하락, 유럽 증시 혼조
미국 증시는 2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Fed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로 하락. 유럽 증시는 ECB 양적완화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혼재하며 혼조
미국 DJIA -1.54%, 영국 FTSE 100 -0.71%, 독일 DAX +0.41%, 프랑스 CAC 40 +0.02%, 중국 상하이종합 -0.22%, 일본 닛케이 225 +1.17%


[ 환율 ] 미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강세
미국의 양호한 2월 고용지표에 따른 Fed의 금년 중반 금리인상 가능성이 증가하며 미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강세
달러/유로 1.1030 → 1.0844
엔/달러 120.13 → 120.83
위안/달러 6.2662 → 6.2631


[ 금리 ] 미 국채금리, 상승
미국 2월 고용지표 호조에 의한 Fed 조기 금리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며 미 국채금리 상승
- 미국 10년물 2.12% → 2.24%, 2년물 0.64% → 0.72%
- 독일 10년물 0.35% → 0.39%
- 이탈리아 1.31% → 1.32%
- 스페인 1.28% → 1.30%
- 일본 0.40% → 0.40%


[ 유가 ] WTI유, 두바이유 하락
Fed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에 따른 미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국제유가 하락
- WTI유 50.76달러/배럴 → 49.61
- 두바이유 58.70달러/배럴 → 58.46
- 브렌트유 60.48달러/배럴 → 59.73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Williams,“금리인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로이터, 블룸버그)
“노동시장이 완전고용에 가까워지고 인플레이션율도 반등하고 있어, 금리인상 시기가 빨라져야 할 것. 이후 금리정상화 과정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 리치몬드 연은 총재 Lacker,“첫 금리인상 시기, 6월이 적절”(블룸버그, WSJ)
“실업률 5.5%, 고용 전월대비 29만5000명 증가는 시장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시그널, 현 시점에서 볼 때, 6월이 기준금리를 첫 인상하기에 가장 알맞은 시점”


■ 달라스 연은 총재 Fisher,“의회의 Fed 감사를 위한 법 개정 추진은 정치적 음모”(블룸버그)
“의회의 Fed 통제 시도는 통화정책 결정권을 정치권으로 이양하자는 것”


■로이터 서베이,“16개 프라이머리딜러중 9개 기관이 6월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로이터)
2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늦추기 어려울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


■ Janus Capital 펀드매니저 Gross,“달러화 강세는 미 경제에 부정적”(블룸버그)
“달러화 강세로 외국의 디플레이션이 미국에 수입될 것. 일본과 유럽의 주식시장은 양적완화조치에 따라 상승하였으며 향후 12~18개월간 고공 행진이 지속될 것”


■ 스위스 중앙은행, 스위스프랑화 절상 억제 위해 금리인하 고려(로이터)
Schweiz am Sonntag 신문,“-1.5%까지 금리인하를 고려중”


■ 중국, 인민은행 총재 Zhou Xiaochuan,“M2 증가율 목표, 유연하게 변경 가능”(로이터)
ㅇ“작년 M2 증가율은 12.2%, M2는 국가경제 전체의 유동성 정도를 보여주는 통화지표로 경제성장을 위해 유연하게 목표를 변경할 수 있어”


■ 글로벌 은행들, 중국 국영기업들에 대한 대출제한 강화(로이터)
- 중국경제는 25년래 최저 성장하고 중국 당국은 국영부문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시도를 강화함에 따라, 글로벌 은행들은 이에 대비중
- 싱가포르 DBS,“중국 정부의 지원 정도를 기준으로 중국 국영기업들의 등급을 매기고 대출시 등급간 차등을 둘 것. 중국 국영기업들이 정부로부터 무조건적인 지원을 받지는 못할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어”

자료: 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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