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11일 국회입법조사처는 대회의실에서 ‘분단 70년, 남북 경제교류협력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입법조사처는 “이번 세미나는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통일의 가능성과 남북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효과적인 남북경제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수영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제1주제로 ‘통일준비의 남북경제공동체 형성방향과 과제’, 2주제는 조영기 고려대학교 교수가 ‘북한 경제특구 진출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과 과제’, 3주제는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남북 경제교류협력의 현황과 국회의 역할’에 관해 발표한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개회사와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의 환영사에 이어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원혜영 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장, 박찬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며,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입법조사처는 “이번 세미나는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통일의 가능성과 남북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효과적인 남북경제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수영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제1주제로 ‘통일준비의 남북경제공동체 형성방향과 과제’, 2주제는 조영기 고려대학교 교수가 ‘북한 경제특구 진출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과 과제’, 3주제는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남북 경제교류협력의 현황과 국회의 역할’에 관해 발표한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개회사와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의 환영사에 이어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원혜영 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장, 박찬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며,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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