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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해외 인프라사업’ 투자 확대에 앞장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LNG 사업에 5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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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해 브라질 제철소 건립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2,00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LNG 사업’에 500억원을 투자하여 해외 인프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LNG 사업’은 한국가스공사가 일본 미쓰비시 상사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동부해안에 천연가스 액화 플랜트를 건설하여 LNG를 생산·판매하는 투자형 개발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출입은행과의 협력 사업으로 수출입은행이 농협  은행에 채무보증을 지원하고, 농협은행은 외화유동성을 지원함으로써 성사되었다.
 

NH농협은행 투자금융부 배영훈부장은 “이번 프로젝트 투자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건설사업 수주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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