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상총국의 장마오(張茂)국장은 “사업자등록증 先발급, 허가증 后발급(*) 개혁 사업, 연례 회계감사를 연간 회계보고서 공시로 대체하는 개혁 사업 등을 추진해 기업의 경영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동시에 기업의 출자 상황과 경영 관련 기본 동향을 인터넷으로 공시하도록 하는 조치를 실시하는 등 기업에 대한 신용도 관리감독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자등록증 先발급, 허가증 后발급 개혁 사업 개요
- 기존에는 기업·업체를 설립할 경우, 각종 업종별 허가증을 먼저 발급 받아야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기까지 오랜 시일이 소요 되었음.
- 이에 ‘13.3월 공상총국은 기업 설립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자등록증을 먼저 발급하고, 각종 허가증은 기업 설립 이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혁 사업을 실시함.
- 사업자등록증 先발급, 허가증 后발급 개혁 前, 1일 설립 기업 평균 7,000개, 기업당 평균 등록자본 399만 위안에서 개혁 後, 1일 평균 설립 기업 1.05만개, 평균 등록자본 539만으로 증가 성과가 나타났다.
[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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