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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항 '한국기업 무역 플랫폼'으로 만든다

(조세금융신문=송민경 기자) 중국 북경 인근 텐진(天津)경제자유무역 특구 상무위원회는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와  경제협력을 발전 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중국 수도 인근 톈진항을 한국기업의 무역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상호 긴밀하게 교류하기로 합의한 만큼 한국기업들이 톈진을 통해서 중국의 중심으로 진출하는데 좀 더 편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톈진 경제특구가 발표 될 무렵 베이징 제3공항도 북경과 톈진 인근에 건립을 개시했으며, 항구는 이미 물류항으로의 변모를 갖추고 있다.

[출처:GBS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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