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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샤오 중국인민은행장, 중국 통화 공급 안정 예고

(조세금융신문=송민경 기자)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인민은행장은 지난 22일 2015 중국발전 포럼에 참석하여 중국 통화 정책의 완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새로운 유동성 관리 시스템 및 신용 대출 총량 관리 시스템 시행으로 안정적인 통화 공급을 늘려가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경제 계획 기간 동안 이율과 지급 준비율 하향조정하는 등 금융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중국은 경제 상황의 변화에 자본 시장 발전이 가속화 될 것을 고민하는 동시에 통화 정책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현재 기존 *레버리지 비율은 끊임없이 높아졌으나 현재는 자기자본 투자율이 높아져서 안정적으로 개선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통화정책은 온건하지만 개혁 개방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질 것을 예고하며, 4년 전 시작된 중국 위안화 자본 프로젝트 태환 추진 계획 5개년의 마지막 해인 올 해 각 분야의 개혁과 균형을 맞춰서 금융 통화의 안정적 목표 달성을 휘나 개혁을 촉진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분석했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의 중국발전포럼에서의 언급을 통해서 ▲중국 내외 개인 투자가 편리하게 개선하고 ▲자본시장의 개방 확대 ▲《외환관리조례》새법안 재정을 위한 심의(위안화 자본 프로젝트 태환 요구를 실현 목적 달성) 등이 주목 할 사항으로 주목되고 있다.

[출처:GBD 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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