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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 "공정선거 위해 세무사회장 선거 '중선위' 위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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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손윤 역삼세무사회장이 6월 실시 예정인 제29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및 임원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할 것을 제안했다. 

24일 손윤 회장은 “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해 회장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세무사들이 정구정 세무사회장에게 ‘공공선거를 위한 건의서’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역삼지역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건의서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회장 임기 90일 이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역삼지역세무사회는 “손윤·신광순·한헌춘(가나다 순) 세무사가 이 협약서에 동의해 서명했고 백운찬·이창규 세무사는 아직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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