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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승민 "야당, '천안함' 북한 소행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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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가 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유승민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유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5년간 천안함 추모식 참석 때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천안함 폭침 사태에 대해 애매한 인식을 보여왔으며, 어제 북한 국방위원회는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천안함 폭침을 북한 소행이라고 하는 우리 주장이 날조라고 5년간 똑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임을 분명히 인정하는 것이 안보정당의 출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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