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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수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문화재청 업무 관계자들이 직접 작성한 글을 담은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가 발간됐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수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수리 법령ㆍ기준 등 다양한 문화재 정보를 담은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3집을 발간,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은 그동안 문화재 관계자와 관심을 지닌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연속 출판물로 기획 발간해 왔으며, 이번에 그 세 번째 이야기로 더욱 다양한 내용을 담아 펴냈다.


문화재 기법과 양식, 문화재 수리에 꼭 필요한 현장 지식 외에도 국내ㆍ외 문화재 현장 속 이야기, 수리에 관련된 개정 법령ㆍ기준 등을 해설 수록하였으며, 문화재 일선 현장의 문화재수리기술자·수리기능자·수리업체의 최근 현황자료 등도 함께 실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 책을 통해 문화재 수리 기술력의 저변 확대와 관련 자료 축적이 이루어지고, 문화재가 국민에게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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