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자본시장연구원(이하 자시연)이 오는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한국형 ISA (IWA) 도입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시연은 최근 정부가 도입을 검토는 세제혜택 통합계좌(한국형 ISA)가 가계경제의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도입의 목적, 가입자의 범위, 세제혜택의 방법 등 많은 논점에 대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세미나 개최 이유를 밝혔다.
통합계좌는 세제혜택 금융상품의 효율성을 제고해주며 가계의 금융자산 축적을 돕고 가입자들이 생애 전주기에 걸친 장기적인 계획 하에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김재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서며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장, 서은숙 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안창국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장덕진 신한BNP파리자산운용 부사장 토론자로 참여한다.
자시연은 최근 정부가 도입을 검토는 세제혜택 통합계좌(한국형 ISA)가 가계경제의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도입의 목적, 가입자의 범위, 세제혜택의 방법 등 많은 논점에 대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세미나 개최 이유를 밝혔다.
통합계좌는 세제혜택 금융상품의 효율성을 제고해주며 가계의 금융자산 축적을 돕고 가입자들이 생애 전주기에 걸친 장기적인 계획 하에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김재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서며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장, 서은숙 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안창국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장덕진 신한BNP파리자산운용 부사장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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