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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8일,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개통...'지옥철' 오명 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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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지하철 9호선 2단계 연장구간이 처음 개통한 28일 오후, 9호선 당산역 승강장에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번에 새로 개통된 역은 9호선 1단계 구간 종착역인 신논현역에서 시작해 언주역, 선정릉역, 삼성중앙역, 봉은사역, 종합운동장역 등 5개 역으로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기존 65분에서 38분대(급행 기준)로 27분가량 단축되게 된다. 하지만 9호선은 평소 출퇴근 시간대 이른바 '지옥철'로 알려져 있고, 평일 15만 명의 시민이 추가 탑승할 것으로 예상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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