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한은행은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서울,경인지역의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하여 조찬 세미나를 2일(목) 실시했다.

본 행사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해, 부행장 및 본부장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신한은행에 보내준지원과 격려에 감사를 전하고, 우수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동반자적 파트너십 재고를 위해 기업그룹 거래처대표와 PB고객, 중소기업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을 초청하여조찬을 함께 했다.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서울,경인지역 조찬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지방의경우 공단지역을 찾아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은행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기업을 훌륭히 이끌고 계신 고객님이 계시기에 한국 경제는 희망 속에서 계속 성장할 것이며, 신한은행은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실질적인 도움과 고객 특성과 니즈에 맞춘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2015년 3월 취임한 이후 ‘고객중심, 강한 현장’을 강조하며, 전국지방지역 순회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거래 고객들을 직접 만나 지속적인 발전 관계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