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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최고 2.9% 굿-초이스 자유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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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이 온라인 전용 상품인 ‘굿-초이스 자유적금’을 출시했다.

 
‘굿-초이스 자유적금’은  5천좌 한정 특판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초입금은 10만원 이상이고, 다음달부터 월 1만원이상 100만원 범위내 자유롭게 불입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1.9%에 각종 우대금리 1.0%를 합쳐 최대 2.9%까지 이자를 지급한다.  


우대이율 조건은 스마트폰 가입우대 0.1%, 소개번호를 입력하여 상품에 가입한 경우 팔로워 우대 0.1%, 만기 해지원금 600만 원 이상일 경우 목돈마련 우대 0.1%와 신용카드 신규 가입 및 이용실적 우대 0.6%,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보유 시 0.1%가 추가 지급된다.


또한 부가서비스로 고객이 직접 적금 불입 목적이나 목표를 반영하여 통장 명칭을 정할 수 있는 셀프네이밍 서비스와 이 적금을 담보 인터넷 대출시 가산금리(1.2%)에 해당하는 대출이자의 10%를 캐쉬백해 준다.


기존 부산은행 인터넷뱅킹 이용 고객이라면 부산은행홈페이지(www.busanbank.co.kr) 또는 부산은행 스마트뱅킹을 통해 쉽고 빠르게 가입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 빈대인 부행장은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굿 초이스 자유적금과 같은 경쟁력있는 비대면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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