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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NH올원카드 출시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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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올원카드 출시 기념행사'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왼쪽에서 8번째)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및 자회사 CEO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카드는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 앞 광장에서 ‘NH올원카드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각 사업부문별 대표이사, 금융지주 각 계열사 CEO 등은 NH올원카드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원하는 세레모니와 제1호 NH올원카드 증정식을 가졌다.
  
최원병 회장은 출범식에서 “NH올원카드의 범농협서비스는 전국 8천여 금융·유통점포망을 보유한 농협이기에 제공가능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금융과 유통의 모든 혜택을 하나에 담아 국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NH농협카드는 카드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와 별도로 전국 8천여개 농협 금융·유통 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 추가 적립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전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건별 이용액의 0.7~0.9%(체크카드 0.2~0.4%) 적립서비스를 제공한다. 

NH올원플러스카드, NH올원카드, NH올원체크카드 3가지 범용카드로 발급되고 있으며, 하나로클럽/마트 및 NH생명보험·NH손해보험 특화카드는 4월~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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