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매년 2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제53회 진해 군항제’가 한창인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앵곡동 해군사관학교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평소 출입이 힘든 해군사관학교, 해군 진해기지 사령부, 해군 교육 사령부, 미 해군 진해 함대 지원부대 등이 축제 기간동안 일반인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해군사관학교의 개방시간은 평일과 휴일 모두 09:30~16:30 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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