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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대림케어라서 즐거운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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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는 대림케어서비스의 생활가전 렌탈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을 제공하는 ‘대림케어라서 즐거운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30만원, 70만원, 100만원 이상일 경우 렌탈 요금을 각각 1만원, 1만5천원,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모든 영화관 3천원 할인,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20% 할인, 아웃백/TGIF 10% 할인 및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카드 출범 2주년을 맞아 우량 제휴사와의 전략 제휴를 통해 회원영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렌탈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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