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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카드 3사, 3개월 영업정지 중징계[2보]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번에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드 3사를 2월 중 3개월 영업정지에 처한다”고 밝혔다.

또, 금융사의 개인정보 보유기간은 거래 종료일로부터 5년으로 제한되며 제 3자에 대한 ‘포괄적 동의’방식도 없애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활용한 금융사에 대해서는 과징금도 대폭 상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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