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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1분기 수출 총액 작년比 6 %↓

 

(조세금융신문=송민경 기자) 지난 13일 중국 세관총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 하락했다.
 
세관총서 황숭핑(黃頌平)대변인은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기자들을 만나서 “수출 방면을 보면 국제시장의 수요가 침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수출 주문이 다소 줄어들면서 수출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력, 융자, 환율, 친환경 등 종합원가의 상승도 영향을 미친 상황이므로 종합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신중하게 국내외 경제를 판단하고 경제 발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정부는 전면적인 개혁을 심화하고 있으며 대외  무역의 안정적 성장과 체제 전환 촉진을 위한 국제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등 신형 무역 경영 형태가 올해에도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중국 정부의 자유무역시범구와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 실시에 대한 기대와 정부의 대외무역 발전 촉진 계획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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