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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 돌파…브렌트유 139달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선을 돌파했다.

 

6일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브렌트유가 장중 한때 139.13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130.50달러까지 각각 뛰어올랐다.

 

이는 2008년 7월 이후 14년만에 최고가라고 로이터가 설명했다.

 

국제 유가 변동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기까지는 통상 2∼3주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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