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오늘의집, 2천300억원 규모 신규 투자 유치 단행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신규 투자 유치를 단행했다.

9일 오늘의집은 산업은행이 주도해 1천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2천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오늘의집에 따르면 산업은행 외 IMM인베스트먼트·미래에셋캐피탈·케이비디지털플랫폼펀드·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투자자와 소프트뱅크벤처스·BRV 캐피탈 매니지먼트, Vertex Growth, 실리콘밸리 투자사 BOND 등 다양한 해외 투자자가 참여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개발자 채용을 늘리고 기술 인프라 도입, 머신 러닝과 3D·AR 등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